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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

날짜의 힘과 평비 4주년

평비 - Giveloper 2025. 8. 6. 23:27

👋 

안녕하세요~ 평비입니다!


오늘은 2025년 8월 6일입니다.
오늘이 무슨 날인지 아시나요? 
제가 평비를 시작한 지 4주년이 되는 날인데요.

기념으로 고대 유물을 한 번 찾아봤습니다.


왼쪽 상단에 9월 6일 보이시죠?

21년 9월 6일입니다. 30일차.

평비 LAB, 평비 연구소장, 평비 대표 -- 뭐 엄청 거창합니다.

여기에 보이는데, 첫 목표가 세바시에 나가서 강연을 하는 것이었습니다.

 

나는 34살에 '평범함이 모여 비범함을 만든다'는 주제로 세바시에 나가 강연을 한다.


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,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100일 동안 쓰기.

챌린지가 있거든요. 저도 그걸 했었어요.

 


근데 웃긴 게 뭔지 아시나요?
점점 힘들었는지, 뭔가 계속 줄어들고 사라지고 그래요.

 


이게 힘들거든요... 진짜 힘들어요.

너무 목표 글자가 이렇게 길면 하다 지쳐요.
그래서 어떻게 되었냐?

다음 목표로 새로 New Start 한 게 2022년 6월 16일입니다. ㅋㅋㅋㅋㅋㅋ
목표도 달라졌어요. 자체 서비스 출시.

당시 기억을 되살려보자면, 평비라는 걸 계속 가져가려고 하는데.
세바시 강연을 하려면, 이뤄 놓은 업적이 있어야 하잖아요?

근데, 저는 이룬 업적이 딱히 없는 거에요. 뭐... 대기업 취업한 거 정도?
그것만으로 세바시 나갈 수는 없겠죠...

그래서, 뭔가 업적을 먼저 만들어야 겠다.

그리고, 그게 선한 업적이어야겠다. 생각을 했어요.


너무 거창한 목표를 적으면 그 중간 목표를 계획하기가 좀 어렵거든요?

세바시 강연을 위해서, 어떤 걸 해야할까?
스피치 학원을 다녀야 하나? 책을 써야 하나? 뭐 그런 생각부터 들더라구요.


근데, 제가 하고 있는 건 개발자거든요.

그래서, 개발자와 관련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.
제 커리어에도 도움이 될 수 있도록 말이죠.

그래서, 바꿨을 거에요. [자체 서비스 개발]로.

 


그러다가 또 뭐했는 지는 모르겠지만 70일차로 100X100 챌린지가 끊겼습니다...
이번 기회에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.

 

저는 이 목표가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이어져온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요.

 

8월 6일을 평비 탄생일이라고 규정하고,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 날짜를 기념해왔습니다.

또한, 이메일, 계정, 비밀번호 등에 목표와 날짜를 같이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

이 정보들은 살면서 계속 사용하는 정보인데, 이게 기가막힙니다.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.

그렇게 계속 되뇌였죠!

 

그 날이 무슨 날이었지? 부터 시작해서

평비가 무슨 뜻이었지?

목표가 뭐였지?

어떤 생각으로 시작했지?

...

 

 

지금까지 목표와 꿈이 이어져왔고, 그 꿈을 향한 활동으로 현직자로써 도움을 주는 일.

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.

혹시라도, 나중에 세바시에 강연을 나갈 수 있게!

 

관련 내용, 유튜브 영상도 촬영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 🐝

https://youtu.be/xu0DkE96qFY

 

 

또, 4주년 기념 저의 링크페이지도 새로 단장해봤습니다!
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 🎉

https://linkee-bee.vercel.app/

 

Linkee - 평비의 링크 관리 플랫폼

 

linkee-bee.vercel.app

 

 

 

👏

자, 이렇게 꿈을 향한 100X100과 날짜의 힘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.

저는 아직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중인데요!

 

여러분들은 이루고 싶은 어떤 꿈이 있으신가요?

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, 날짜를 기념하고, 이메일, 비밀번호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? 🤗